통영거북선호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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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영관광

서피랑

거북선 호텔로부터 2.8km 차량 8분

서피랑은 '서쪽 끝에 있는 높은 벼랑'이라는 뜻이다. 서피랑은 두 발로 구석구석 누벼야 제맛을 알 수 있다. 출발지는 99계단이다. 알록달록한 벽화와 박경리 작가의 글들이 두 발과 마음을 사로잡는다. 꽃잎 모양 의자와 엉덩이 의자 등 재미난 조형물도 설치돼 있다. 99계단 끝에서 좀 더 오르면 서포루를 만난다. 조선시대 외구의 침입을 감시하기 위해 군영 초소로 쓰이던 누각이다. 2004년 발굴 조사를 거쳐 2008년 문화재청으로부터 복원 승인을 받아 옛 모습을 찾았다. 이곳에 서면 강구안 앞바다와 서호동 시내, 삼도수군통제영과 충렬사까지 한눈에 들어온다.
테이블입니다.
위치정보

경남 통영시 서피랑길 39-3 (서호동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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